News

제목 지뉴브, '치매 등 퇴행성 신경질환' 신약 개발 매진…'스크리닝' 기술 개발 2019-07-25

[강소기업이 뛴다]  지뉴브, '치매 등 퇴행성 신경질환' 신약 개발 매진…'스크리닝' 기술 개발

 

한성호 대표, ‘상상력’과 ‘도전’은 과학 기술을 이끄는 동반자

 

지뉴브 제공

 

루게릭과 알츠하이머 등 신경퇴행성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지펴질 전망이다. 혁신신약 개발 기업인 지뉴브가 안전성과 유효성을 겸한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며 신경퇴행성 질환 정복에 나섰기 때문이다.

24일 지뉴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회사 설립 이후 방대한 신약개발 전체 과정 가운데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의 '씨앗' 만들기에 매진해 왔다.

...

 

그동안 많은 제약업체들이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뇌속 독성물질(아밀로이드 베타, 타우 탱글 등)’을 제거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발 전략을 잡았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 방식이 성공하지 못하자 지뉴브는 ‘신경신생(neurogenesis)’으로 불리우는 새로운 신경세포(뉴론, neuron)의 생성과 '신경 항상성(neural homeostasis)'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치매와 루게릭병 등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이전글 지뉴브, ‘약물재창출’ ALS 치료제 1·2a상 승인
다음글 ‘퇴행성 신경질환’ 정조준, 지뉴브의 신약개발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