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뉴브, 미국 '키스톤 심포지아' 학회서 포스터 발표
퇴행성 신경질환 신약 후보물질 'SNR1611'에 대한 비임상 연구성과 공개
지뉴브 SNR1611의 작용기전.
혁신신약 개발 기업 지뉴브는 7일(현지시간)부터 열린 미국 '키스톤 심포지아(Keystone Symposia)' 학회에서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으로 국내 임상 진행 중인 신약 후보물질 SNR1611(성분명 트라메티닙)에 대한 3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뉴브는 신경세포 신생 및 항상성 강화 효능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내는 ATRIVIEW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고 이를 통해 기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항암제인 트라메티닙이 주요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탁월한 신경세포 신생 및 항상성 강화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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