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뉴브-에스투시바이오, 치매 루게릭병 등 퇴행성 뇌 질환 공동 연구
세포 기반 AI 플랫폼 활용한 퇴행성 뇌질환 후보물질 발굴 국내 첫 시도 도출된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지식재산권은 양사가 공동 소유
[바이오타임즈] 혁신 신약 개발 기업 지뉴브(대표 한성호)는 바이오 신약 합성 전문기업 에스투시바이오(대표 한균희)와 미충족 수요가 높은 치매, 루게릭병 등 퇴행성 뇌질환 분야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 계약으로 지뉴브는 개발 성공 가능성이 큰 분자 표적을 제시하고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발굴 플랫폼 ‘아트리뷰(ATRIVIEW)’를 활용해 후보물질을 스크리닝 및 평가, 선정하게 된다. 에스투시바이오는 자체 유효화합물 탐색 및 설계 솔루션으로 물질 설계 및 합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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