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뉴브, 항암제 ‘트라메티닙’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효과 확인”
美 ‘키스톤 심포지아’서 알츠하이머 연구 성과 발표
비임상서 항암제 트라메티닙의 신경세포 보호 및 신생 기전 확인
트라메티닙의 신경신생 (Neurogenesis) 유도를 통한 알츠하이머 병 치료제로서의 가능성 확인한 포스터이미지(사진=지뉴브)
[바이오타임즈] 혁신 신약 개발 기업 지뉴브가 자사의 신약 발굴 플랫폼을 이용해 항암제 ‘트라메티닙’이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지뉴브는 6월 5~9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개최되는 ‘키스톤 심포지아(Keystone Symposia)’ 학회에서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SNR1611(성분명: 트라메티닙)의 알츠하이머병 대상 연구 결과 등 2건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 내용은 트라메티닙을 알츠하이머병 유도 실험용 쥐에 투여한 비임상 연구 결과 및 환자의 뇌 조직과 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 결과를 통해, 트라메티닙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의 중개 가능성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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